[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대상으로 학교 앞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횡단보도에서 노란색“엄마 손”피켓을 들고 횡단 실습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함평초등학교 다목적 실에서 1학년 65명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이론교육 실시하고 학교 앞에서 횡단보도 건너기“체험교육”을 병행했다.
'엄마손 캠페인'은 2002년부터 매년 3월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 앞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노란색‘엄마손 피켓’을 들고 횡단 실습을 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성일 서장은 “어린이 보행안전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구현 및 군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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