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범죄취약요소, 방범시설물 추가 설치장소 확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26일부터 녹색어머니회, 폴맘 등 여성 협력단체회원 20여명과 함께 여성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참여치안의 활성화와 여성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자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순찰을 하면서 여성 불안요소와 방범시설물 추가 설치장소를 파악하고 치안활동에 대한 주민의견도 청취했다.
한편, 정성일 함평경찰서장은 “항상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는 여성 협력단체원들에 대해 감사드리며 예방순찰 및 참여치안강화로 주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함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