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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10일 진안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상대 보이스피싱 및 가정폭력 대처방안에 대하여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8일 우리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었던 대출사기 사건을 예방한 사례를 설명하니 집중도가 좋아졌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사례도 덧붙여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기재 서장은 “앞으로도 진안경찰은 보이스 피싱 및 가정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사각 지역에 우리경찰이 함께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따뜻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태인 기자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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