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슈퍼맨' 설아가 귀여운 팩트폭격기로 거듭났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기 농장을 방문한 이동국과 설수대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이 딸기를 맛본 설아에게 "무슨 맛이야?"라고 묻자 설아는 "딸기 맛은 딸기 맛이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딸기 찹쌀떡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숫자를 가르치려고 이동국은 자신의 입속에 찹쌀떡을 하나 넣은 뒤 아이들에게 남은 딸기 찹쌀떡 수를 물었다.
이에 설아는 "아빠가 먹었잖아"라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