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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희선 효과, 드디어 시청률 5% 돌파…김영철 어쩌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는형님' 김희선 효과, 드디어 시청률 5% 돌파…김영철 어쩌나 김희선.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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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아는형님' 김희선의 활약으로 김영철이 하차할 위기에 처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여신계 최강자 배우 김희선이 출연, 거침없는 입담과 술 에피소드, 각종 성대모사와 몸개그를 선보이며 엄청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아는형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333%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를 돌파했다.


이로 인해 과거 '아는형님' 시청률이 5%를 넘을 경우 하차하겠다는 김영철의 공약이 가시화됐다. 그간 '아는형님' 시청률이 여러 차례 4% 후반대를 기록하며 아슬아슬하게 5%를 넘지 못했지만 김희선 출연으로 5%를 넘겨버린 것.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철이 요즘 아는형님 먹여살리고 있는데 무슨말을 그리하시나요 김영철 하차하지 마세요 제발요" "아무리 예능이지만 공약은 지켜라" "시청자와의 약속 5프로 넘겼습니다 다음회차에 입장발표 해주세요" "하차한 다음 점찍고 김엉철로 나오는게 어떨까" "잘 헤쳐나갈거라 믿음 ㅇ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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