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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날인 10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생중계 화면을 지켜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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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3.10 12:0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날인 10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생중계 화면을 지켜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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