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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신린아, 현실 부녀인줄 알겠어…“왈츠 춰 주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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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신린아, 현실 부녀인줄 알겠어…“왈츠 춰 주는 아빠”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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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피고인’ 유리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지성과 신린아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연아 이제 아빠랑 행복하자 #쉬는시간 #월츠춰주는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연’은 신린아의 극 중 이름이다.


사진 속에는 지성이 신린아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부녀 역할을 맡은 두 사람이 현실에서도 실제 부녀지간처럼 친근한 관계임을 보여준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박정우(지성 분)가 박하연(신린아 분)과의 극적인 상봉을 담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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