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림산업이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 실시협약에 가서명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가서명 이후 터키 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사업수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컨소시엄 참여사 공동출자)이 발주처와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터키 차나칼레 지역에 현수교(3623m)와 연결도로(85km) 등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입찰 제안서 상 전체 공사비 중 대림산업 분은 25%(약 7690억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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