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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무상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5초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가 협력사 신입사원에 입문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지난6일부터 10일까지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2017년 제1차 협력사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상생협력 차원에서 협력사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1·2차 협력사 신입사원 60여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삼성전자 신입사원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입사원의 자세 ▲올바른 직업관 ▲ 비즈니스 매너 ▲ 정도경영 ▲ 환경안전 등이다.


교육 전 온라인 커뮤니티도 개설해 신입사원들에게 입과 전부터 회사생활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게 했다.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비전을 접시에 그리는 '비전 플레이트'를 통해서는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가시화해 회사생활 동안 신입사원 때의 비전과 목표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협력사인 SFA 인사담당자는 "삼성전자 입문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사회 초년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을 배울 뿐 아니라 동종업계 직원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해 현장 근무·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은 "입문교육 외에도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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