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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지난해 2월 리뉴얼 이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한 국내 대표 이유식 제품이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 4종은 안전성과 편리성을 고려한 ‘스파우트 파우치’에 이유식을 담았으며 고온, 고압에서 멸균 처리된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장시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뚜껑을 열어 바로 먹거나 패키지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안심스푼’으로 별도의 이유식기 없이 깔끔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외출, 여행 시에도 어디서든 간편하게 바로 먹일 수 있도록 휴대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선택하면 이유식 쌀의 도정일, 생산일과 유기농 쌀의 인증서는 물론 주요 채소의 원산지, 제조공정과 제품 사용방법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
가격은 27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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