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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3월 말 컴백한다.
3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3월 말 새 미니앨범을 발표다고 밝혔다.
이로써 걸스데이는 2015년 7월 이후 1년 반 만에 신곡을 내게 됐다. 2010년에 데뷔해 8년 차 걸그룹으로 어떤 저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0년 두 번째 싱글 ‘잘해줘봐야’에서부터 인연을 맺었던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이번 새 앨범의 지휘를 맡았다. 타이틀곡에 대한 내부평가가 좋아 걸스데이 측은 컴백에 대한 설렘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가 3월 컴백을 확정하면서 여자친구, 러블리즈, 구구단, 프리스틴 등 걸그룹 전성시대의 방점을 찍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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