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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감독, 속편 빌런 언급 “아마 나이트메어…클레어 빠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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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감독, 속편 빌런 언급 “아마 나이트메어…클레어 빠지면 안돼” 사진=스콧 데릭슨 감독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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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스콧 데릭슨 감독이 속편에 대해 언급했다.

스콧 데릭슨 감독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이 보낸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


스콧 감독은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에 등장할 빌런에 대한 질문에 “아마 나이트메어가 되겠지만, 그는 제대로 표현하기에는 까다로운 캐릭터”라고 대답했다.

이어 “클레어가 빠지면 닥터 스트레인지의 이야기가 될 수 없다”고 말하며 빌런으로 클레어도 언급했다.


앞서 스콧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속편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를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스콧 감독은 “‘다크 나이트’가 위대한 이유는 배트맨의 독창적 이야기를 능숙하게 전달하고 빌런을 깊이있게 다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콧 감독의 언급으로 인해 속편에 등장할 빌런에 대해 영화 팬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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