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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개원 제22주년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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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구의원, 역대 의장 및 의정회 회원, 광진구청장, 관내주요기관장 등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는 2일 오전 11시 광진구의회 개원 제22주년을 맞아 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광진구의회 개원 제22주년 기념식은 1995년 3월 1일 성동구에서 광진구로 분구된 이후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으로 지방자치시대의 선진화를 이끌어온 광진구의회를 기념,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기 위해 광진구청장, 전·현직 구의원, 주요기관장, 사무국 직원 등이 함께했다.

오현정 의회운영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개원 기념식에서는 제7대 후반기 홍보동영상 시청과 김창현 의장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기동 구청장, 서덕원 전의장, 이상칠 제2대 의정회 회장, 박삼례 7대 전반기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광진구의회 개원 제22주년 기념식 가져 광진구의회 개원 제2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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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참석자 전원의 축하 케이크 절단, 고양석 부의장의 건배 제의와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창현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개원 22주년을 맞이할 수 있음은 지방자치 구현 토대를 만들고 구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펼친 선배의원들의 노고 덕분” 이라며“앞으로 광진구의회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한 토론회와 강연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지방분권에 대한 의식과 관심을 제고, 지방자치법과 제도 개선을 위해 서울시 및 다른 구의회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 광진구의회 14명 의원 모두는 ‘여민동락(與民同樂) 정신을 가슴에 품고 구민과 소통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구민이 행복한 광진구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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