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광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는 6일 광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강태봉)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구의회 의장실에서 김창현 의장, 강태봉 센터장 등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광진구 청소년들이 미래에 건강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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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서 양측은 ▲ 직업체험을 위한 기관 간 인적 · 물적 자원 공유 ▲ 진로직업체험처와 중 · 고등학교 교육활동의 유기적 연결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창현 의장은 “자유학기제 전면실시에 발맞추어 학생 모의의회 등 다양한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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