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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박찬호 “벤 애플렉, 얼굴이 너무 커서 못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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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박찬호 “벤 애플렉, 얼굴이 너무 커서 못 알아봐” 사진=JTBC '잡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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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잡스’에서 박찬호가 벤 애플렉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2일 첫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박찬호와 송재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야구 해설가라는 직업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재우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광팬으로 알려진 벤 애플렉의 영화들은 야구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찬호는 “벤 애플렉이 저희 둘째 아이 친구 학부형”이라며 벤 애플렉과의 인연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만나 보셨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박찬호는 “자주 만나죠”라며 “아이들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해야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찬호는 “아내가 처음 봤을 때 옆에서 벤 애플렉이 아이들에게 밥을 퍼줬다”며 “처음에는 몰랐다더라. 얼굴이 너무 커서 못 알아봤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잡스’는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치는 직업 토크쇼다. 박명수와 전현무, 노홍철이 MC를 맡았다.


‘잡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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