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칙칙한 피부때문에 고민이라면 뷰티 신제품을 써보자. 봄처럼 화사한 피부로 바꿔줄 것이다.
더말로지카가 지치고 노화된 피부를 위한 디톡스 각질제거제 ‘데일리 슈퍼폴리언트’를 오는 2일 출시한다. 데일리 슈퍼폴리언트는 중성pH를 유지시키면서 피부의 모공을 모두 열어줘 디톡스 환경을 조성해준다. 초미세 입자의 백참나무 숯 가루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독소를 배출시켜 준다.
또한, 피부에 이물질이 유착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타라열매추출물, 레드알개추출물과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니아시나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안티폴루션 효과는 물론 안티에이징 효과에 탁월하다.
특히, 리파아제 효소, 프로테아제 효소, 파파야 효소 등 3가지 효소의 한층 강화된 단백질 분해 효소 작용으로 피부가 예민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자극 없이 자연스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조 말론 런던이 영국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블룸즈버리 세트’ 리미티드 컬렉션을 오는 3월 1일 선보인다. 컬렉션은 영국 문화와 예술을 이끌었던 철학가, 소설가, 경제학자와 아티스트로 구성된 ‘블룸즈버리 그룹’이 테마다. 영국 지성인들의 고향인 찰스톤을 모티브로 창문 틈새로 비치는 햇살, 도서관의 가죽 책 냄새 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블룸즈버리 세트’는 새벽의 릴리 연못, 강렬한 블루 히아신스, 꽃이 만발한 과일나무, 매일 오후에 마시는 독주의 나른함과 페인트로 얼룩진 손 위의 황금 아마씨, 따뜻한 위스키의 온도와 파이프 토바코의 달콤함, 왁스로 광을 낸 마루 등 5가지 특별한 향으로 구성됐다.
유세린은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줌과 동시에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잡아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 플루이드 안티에이지 SPF50+’를 출시한다.
유세린 신제품 ‘선 플루이드 안티에이지 SPF50+’는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시스템과 피부 보호 성분을 결합하여 자외선과 피부 속 탄력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V필터 시스템이 장-단파 UVA와 UVB 모두를 유럽 기준 최고 수준으로 차단한다. 자연 유래 항산화제 리코칼콘 A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더불어, 글레시레티닉 애씨드, 히알루론산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줘 피부 탄력, 수분 충전에 효과적이다.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플루이드 제형의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쳐로 메이크업 전 사용해도 번들거리지 않는다. 또한, 무향료첨가, 논코모도제닉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트러블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외출하기 30분 전, 500원 동전 크기 정도를 손등에 덜어 얼굴과 목에 골고루 펴 발라주면 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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