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온라인몰서 예약 판매…한정수량으로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휠라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국내 최대 규모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브랜드인 ‘꾸까’와 함께 ‘코트 디럭스-샤이니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코트 디럭스-샤이니 화이트데이 패키지는 휠라 인기 슈즈인 코트 디럭스 샤이니 1족과 꾸까의 화이트데이 스페셜 꽃다발, 엽서 등으로 특별 기획세트를 운동화 하나 가격(6만9000원)에 판매하는 한정판 패키지다.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8일 자정까지 휠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예약 판매하며, 화이트데이 당일 구매자가 지정한 장소와 대상에게 패키지를 무료로 배송한다. 구매 시 슈즈 스타일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패키지에 포함되는 슈즈 사이즈의 경우 220~250mm(10단위)까지 ‘여성 사이즈’로 준비했다.
패키지의 메인 아이템인 휠라 ‘코트 디럭스 샤이니’는 휠라의 인기 슈즈인 코트 디럭스의 메탈릭 버전의 신제품으로, 발등 로고 및 후면 탭 부분에 로즈골드, 실버 등 메탈 컬러를 적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트랩과 벨크로(찍찍이) 스타일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남녀 함께 신을 수 있도록 220~280mm 사이즈로 출시됐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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