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최고급 소재 등 적용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와이드앵글은 프리미엄 기능성 라인 ‘W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W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라인으로, 최고급 소재와 기술력, 스윙에 최적화된 입체적 패턴 공법을 적용했다.
‘더 스타일리시하게 골프를 즐겨라’라는 제품 콘셉트에 맞게 세련된 컬러 배색으로 독특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게 특징이다. 블랙, 레드, 화이트 컬러에 메탈 로즈 골드 컬러를 배색으로 사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특히, 와이드앵글 리미티드 라인을 의미하는 ‘W’를 메탈 로즈 골드 컬러로 프린트함으로써 와이드앵글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독특한 개성을 어필하며 디자인 차별화를 꾀했다.
풀 세트로 코디할 수 있도록 점퍼, 티셔츠, 바지와 큐롯으로 구성됐으며, 대표적인 제품은 남성용 ‘W 리미티드 점퍼’와 여성용 ‘W 리미티드 스트레치 경량 재킷’이다. 남성용 점퍼는 사선 지퍼 형태로, 여성용 재킷은 메쉬 원단과 구멍을 뚫는 레이저 타공 기법을 적용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살렸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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