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배우 오지은이 SNS를 통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저도 덕분에 재충전 많이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은은 커피 한 잔을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그녀의 표정에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말 드라마 촬영 중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입어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 12회까지 출연 후 중도하차했다.
한편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불거진 ‘이름 없는 여자’ 캐스팅설과 관련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현재 출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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