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피고인’ 오창석이 엄기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피고인 하는 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오창석과 엄기준이 함께 차 안에서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각자 손가락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창석은 “민호형과 차안에서 뭘하고 있을까요”라며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차민호님”이라고 덧붙여 촬영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멋있으십니다(fre***)”, “왜 같은 차 왜…(222***)”, “뒷통수 조심하세욥(nyk***)”, “촤~~~~~미~~~~~노!!!!!(yeb***)”, “몸 조심!(seon***)”, “아 두 분 다 너무 멋져(poo***)”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창석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와 15년 지기의 검사 강준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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