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정글 생존 신스틸러에서 '하연 지킴이'로…"삼촌이 지켜줄께"

배우 김민석(좌)과 신린아/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배우 김민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김민석은 자신의 SNS에 아역배우 신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린아는 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의 딸 하연 역을 맡은 배우.

사진 속에서 김민석은 신린아와 함께 누워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다. 김민석은 사진과 함께 "삼촌이 끝까지 지켜줄게 #성규하연"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어울려 둘이"(828****), "저렇게 멋있는 삼촌이 어딨냐 우허어어엉"(healing_of_infi****), "사랑스럽다 진짜"(jeonghyeo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석은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 코코넛으로 왕 도마뱀을 때려잡는 등 남다른 사냥 실력을 선보여 '정글 생존 신스틸러'로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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