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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2016년 기록관리 기관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평가대상인 475개 기관 가운데 대전광역시, 전라북도 교육청 등 6개 기관과 함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100년의 역사를 담은 기록물을 정리하고 데이터베이스화 추진하는 등 전사적으로 보다 안전한 기록물 보존·관리 체계를 확립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공공의 자산이자 우리나라 농어촌 근·현대사의 소중한 역사자료인 공사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좀 더 가치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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