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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차이' 최여진, 테일러 연하남과 데이트 “이래서 연하를 만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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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차이' 최여진, 테일러 연하남과 데이트 “이래서 연하를 만나는가 보다” 배우 최여진/사진=tvN ‘열살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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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10살 차이'에서 배우 최여진이 연하남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열살차이'에서는 테일러 숍에서 연하남과 첫 만남을 갖는 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여진의 첫 번째 데이트 상대는 25살의 구재희. 최여진은 "제가 느낀 건 남동생인데 남자이고 싶어 하는 노력 때문에 무시할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 바뀔까요?"라고 의미심장한 첫 느낌을 전했다.

이날 구재희는 테일러라는 직업을 살려 최여진에게 옷을 선물하고자 했다. 그의 정성에 감동한 최여진은 "굉장히 귀엽게 준비한 모습이 좋았다. 이래서 연하를 만나는가 보다 했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주선자 이혜정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마주보고 손을 잡을 것을 요구했다. 최여진은 "부끄럽지만"이라며 자연스럽게 상대를 리드하며 첫 스킨십에 성공했다. 이어 서로의 눈을 마주해달라는 요청에도 최여진은 망설임 없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최여진은 연하남을 더 선호할까. 그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MC들로부터 '연애 경험이 많은 노련한 남자와 연애 경험이 없는 순수한 남자 중 누가 좋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여진은 "이왕이면 (연애경험이) 있는 게 낫다"며 "내가 뉘앙스를 풍겼을 때 여자의 심리를 알아주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연하남과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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