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22일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를 앞두고 가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이특, 마마무 솔라의 진행으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활약한 곡과 앨범에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또 특별상인 신인상, 팬투표 인기상, 올해의 발견상 등 아티스트에 대한 시상 뿐 아니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케이팝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도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 엑소,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딘, 비와이, 샤이니(온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GOT7), 엔씨티127(NCT127), 어반자카파 등 2016년을 빛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라인업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엠넷에서 생방송되며,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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