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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멘토' 혜민스님의 힘… 첫 라디오 방송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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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의 첫 라디오방송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 인기몰이 나서
첫 방송 이우 라디오방송 앱 '울림' 다운로드 5만건 돌파


'힐링 멘토' 혜민스님의 힘… 첫 라디오 방송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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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혜민스님이 진행하는 라디오방송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불교TV는 '울림' 앱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혜민스님의 라디오방송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는 여러 강연을 통해 젊은 세대의 '힐링 멘토'로 인정받고 있는 혜민스님이 처음으로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토크쇼와 힐링 음악을 접목시킨 형태로, 라디오방송 '울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후 국내와 해외에서 팬들을 양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실제 일본에 사는 한 유학생 청취자는 "혜민스님의 프로그램 덕분에 외로움이 즐거움으로 변했다"며 사연을 신청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울림'의 다운로드 수도 혜민스님의 첫 방송 이후 다운로드 수가 급증, 최근 5만건을 돌파했다.


혜민스님은 "저는 아무래도 치유로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 음악을 통해서 치유하는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며 "매일 음악과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마음이 위안을 얻고 행복해지는데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혜민스님이 진행하는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는 매주 평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울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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