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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2017 무형유산 사회교육강사 위촉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재 전승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2017 무형유산 사회교육강사’ 위촉식을 22일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무형유산 사회교육강사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6회, 11일간의 교육을 통해 무형유산 사회교육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교수법과 실습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2월 열리는 나흘간의 교수역량 강화교육 후 사회교육강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설, 운영될 사회교육강사로 최대 2년간 활동할 수 있다.


또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식재산 이해(4월), 전승현장 연계 실습교육(5~9월), 교육 사례 공유 및 평가(11월) 등 강사로서의 전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분야별 강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인다.

2015년 시작된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총 63명의 무형유산 사회교육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누적인원 1만 1000명(연 평균 4000명) 이상의 일반인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사회교육강사는 매년 12월에서 1월 사이 공고를 통해 모집하며, 참가 자격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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