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 베이스에 자연의 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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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니스프리는 제주 센트 트립에서 찾은 향기를 담은 ‘그린티 컬렉션’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티 컬렉션은 식물의 향을 포집하는 ‘센트 트립’을 통해 찾아낸 향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티 향을 베이스로 제주 자연의 4가지 향을 더했다.
2010년에 포집한 제주 감귤꽃의 향기를 그린 프루티 플로랄 계열로 표현한 ‘10 탠저린 블라썸 인 그린티 오 드 뚜왈렛’, 제주 동백향을 담은 ’12 카멜리아 인 그린티 오 드 뚜왈렛’ 등이다. 세련된 보틀 디자인에 전용 패브릭 파우치도 함께 구성해 휴대성을 높였다. 가격은 2만4000원.
한편 그린티 컬렉션과 동일한 향의 실내용 방향제인 ‘센티드 샤쉐’ 4종도 출시했다. 센티드 샤쉐는 티백 콘셉트 디자인으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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