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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조현영과 알렉스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현영의 근황에 눈길이 간다.
조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신호등 #빨노초 #합체 #크로스! ㅎㅎ #김재경 #조현영 #김지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조현영, 김재경, 지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페에서 오랜만에 만난 것으로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인다.
한편, 20일 조현영과 알렉스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조현영 측은 “조현영과 알렉스가 2월 중순경 헤어졌다”며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5년10월 조현영과 알렉스는 12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공개 열애 2년 만에 전해진 결별 소식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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