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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1박2일' 정준영이 갑자기 4족 보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고된 산행 앞에 힘들어하는 김종민, 정준영, 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륵산 정상을 향하던 세 사람은 힘겨움에 툴툴거렸다. 오후 2시까지 미션을 클리어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준영은 갑자기 4족 보행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파마한 머리 때문에 더 귀엽다"는 윤시윤의 말에 정준영은 "난 푸들이다 푸들"이라며 계단을 네 발로 올라가기 시작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정준영은 김종민이 들고 있던 소품용 칼을 지팡이로 쓰기위해 이를 빼앗으려 나서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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