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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연애' 윤시윤, 찌질 고시생에서 슈퍼 영웅까지…변신에 변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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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연애' 윤시윤, 찌질 고시생에서 슈퍼 영웅까지…변신에 변신 '대박' MBC '생동성 연애'에서 소인성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윤시윤/사진=MBC '생동성 연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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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생동성 연애'의 윤시윤이 찌질한 공시생부터 슈퍼 영웅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생동성 연애'에서는 경찰 공무원 시험 준비생 소인성(윤시윤 분)이 생동성 아르바이트 부작용으로 슈퍼 파워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인성은 8번째 경찰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진 후 여자친구에게 "지금 밥이 들어 가냐. 분하지도 않아?"라는 말과 함께 이별을 통보 받았다.

뿐만 아니라 고시원비가 밀려 방에서 쫓겨나고 아르바이트 중인 편의점에서 임금도 받지 못한 채 해고당하는 등 연이은 불행을 경험했다.


이에 돈을 벌기 위해 고액을 준다는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에 지원한 소인성은 실험 부작용으로 두뇌, 체력 등 모든 능력이 향상돼 찌질한 모습을 벗어던지고 슈퍼 히어로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극중 노량진 N수생 소인성 연기를 위해 윤시윤은 부스스한 머리에 뿔테 안경을 쓰는 등 완벽한 노량진 패션을 선보였으나 초능력을 갖게 되자 본연의 꽃미모를 되찾아 캐릭터 변신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어~무 찌질한데 귀여움. 그래서 웃기고 짠함"(livi****), "윤시윤의 매력으로 끌고 가는 드라마"(rebe****), "윤시윤 연기의 폭이 진짜 넓은 거 같아요. 표정이 살아있어"(22he****)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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