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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연애’ 윤시윤, 차 치일 뻔한 순간…실험 부작용으로 초능력 발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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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연애’ 윤시윤, 차 치일 뻔한 순간…실험 부작용으로 초능력 발휘 시작 사진=네이버TV '생동성 연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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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윤시윤이 실험 부작용으로 초능력자가 됐다.

15일 방송된 MBC X 네이버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두번째 편 ‘생동생 연애’ 5회에서는 소인성(윤시윤 분)이 생동성 실험의 부작용으로 초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인성은 길을 가다 차에 치일 뻔했다. 그 순간 소인성의 눈빛이 바뀌며, 점프로 가까이 오던 차를 피했다.

이어 모든 감각이 확장되는 것이 느껴졌다. 소인성은 멀리 있는 사람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고, 지나가던 사람의 방귀 냄새까지 맡았다. 시력 또한 좋아져서 안경도 필요 없게 됐다.


소인성은 부작용이 있을 경우 병원으로 오라던 말을 떠올리고 병원으로 가서 실험 담당자를 찾아갔고, 전혀 이상이 없으니 좋은 부작용이라는 말을 듣고 돌아왔다.


이어 소인성은 ‘좋은 부작용’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친구 지섭(강기영 분)의 머리 위에서 떨어지려는 물건을 잽싸게 잡아채는가 하면, 마트에서 세제의 위치를 찾지도 않고 떠올렸다.


한편 ‘생동성 연애’는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치열한 청춘들이 모여있는 고시촌을 무대로 하는 풍자 로맨스로, 경찰 공무원 준비 4년 차 고시생 소인성이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네이버TV에서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11시 59분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MBC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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