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생동성 연애’ 윤시윤, 차인 여친 찾아가 “내가 창피해?”…찌질한 ‘구남친’의 정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생동성 연애’ 윤시윤, 차인 여친 찾아가 “내가 창피해?”…찌질한 ‘구남친’의 정석 사진=네이버TV '생동성 연애' 캡처
AD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생동성연애’ 윤시윤이 조수향을 끊임없이 찾아갔다.

14일 방송된 MBC X 네이버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두번째 편 ‘생동생 연애’ 4회에서는 소인성(윤시윤 분)이 왕소라(조수향)를 계속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인성은 경찰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지고 여자친구인 왕소라에게도 차였지만, 소인성은 왕소라의 아르바이트 장소도 계속 쫓아다녔다.

그럼에도 여전히 왕소라의 반응은 싸늘했고, 소인성은 왕소라의 전 남자친구인 공무가 돌아오면서 왕소라가 달라졌다는 친구 지섭(강기영 분)의 말을 듣게 됐다.


공무의 존재를 계속 신경쓰던 소인성은 결국 왕소라를 찾아가 “내가 창피해? 내가 막 누렇게 다 늘어난 흰 셔츠에 무릎나온 바지에 머리 스타일은 답도 안나오고”라고 물었다.


왕소라는 소인성에게 “나 바빠.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데?”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소인성은 “공무형 때문에 나 찬거냐고”라며 속에 있던 말을 꺼냈다.


하지만 “할말없지”라며 방으로 들어가 버린 왕소라를 잡지도 못하는 애잔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생동성 연애’는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치열한 청춘들이 모여있는 고시촌을 무대로 하는 풍자 로맨스를 그린다.


네이버TV에서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11시 59분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MBC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