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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표도르 예멜리야넨코(41·러시아)가 미국의 종합격투기 단체 벨라토르를 통해 복귀전을 한다.
표도르 복귀전 생중계를 맡은 KBS N 스포츠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KBS N 스포츠와 my K를 통해 표도르 경기를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표도르의 복귀전 이외에도 네 경기가 더 준비됐다"고 전했다.
표도르의 복귀전인 '벨라토르 172' 대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상대는 미국프로풋볼(NFL) 출신 선수인 맷 미트리언(39·미국)이다.
표도르는 일본의 종합격투기 단체 프라이드에서 '60억분의 1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고 승승장구했으며 종합격투기 전적 36승4패를 기록 중이다. 2012년 종합격투기 은퇴를 선언했으나 2015년 복귀했다. 최근 2연승을 기록 중이다.
표도르의 상대인 미트리언은 UFC에서도 활약했던 베테랑 선수다.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11승5패이며, 벨라토르와 계약한 후 두 경기 연속 펀치로 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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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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