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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대상문화재단이 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7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대학생과 중고생 등 총 380명에게 1년간 1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새로 선발된 장학생과 가족, 기존 장학생, 대상그룹 관계자, 내빈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대상문화재단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47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들이 대상문화재단의 장학 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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