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시계아이콘03분 0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부안 변산반도 여정-'변산바람꽃' 찾아 가던길 다시 겨울을 만나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AD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이 땅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 있습니다. '변산바람꽃' 입니다. 전라북도 부안 변산반도 내변산(內邊山) 일대에서 24년 전 처음 발견된 한국 토종야생화입니다. 차가운 눈을 뚫고 나와 꽃을 피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변산아씨'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두 송이가 고개를 내밀었다는 소식에 떠난 길, 펑펑 새하얀 겨울을 다시 만났습니다. 내변산 자연관찰로에 핀 변산바람꽃은 수줍은 듯 그만 눈 속으로 숨어들고 말았습니다. 내변산에는 변산바람꽃 외에도 볼게 많습니다. 30m 수직으로 떨어지는 직소폭포와 산중 호수 직소보, 월출과 낙조가 아름다운 월명암, 천년고찰 내소사가 유명합니다. 이중 직소폭포는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거대한 물줄기를 무장해제 했습니다. 힘찬 폭포수를 쏟아내며 우렁차게 봄을 깨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 아래 눈 덮인 협곡에 숨은 분옥담과 직소보는 고즈넉하게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소사 전나무숲은 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 눈 이불을 이고 여행객을 맞고 있었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변산반도에는 외변산(外邊山)도 있습니다. 구불구불 해안선을 따라 채석강, 격포항, 곰소항, 솔섬, 고사포해변을 품고 있습니다. 차진 갯벌에서 나는 백합과 짭조름한 곰소젓갈은 또 어떻습니까. 바다를 따라 마을과 마을을 잇는 마실길도 운치가 그만입니다. 부안여정에서 만난 풍경들은 아직 떠나지 못한 늦겨울 정취와 봄기운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언 땅을 뚫고 피어난 변산아씨 수줍게 봄을 알리다
"피었어요! 빨리 내려오세요." 휴대폰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밝다. 입춘이 지날 쯤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에 변산바람꽃이 피면 연락을 달라고 부탁했다. 마침내 지난주 두 송이가 피었다는 답이 온 것이다. 카메라를 챙겨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변산바람꽃을 보러 부안으로 향했다.


변산반도를 유명하게 만든 것 중 하나가 변산아씨로 불리는 변산바람꽃이다. 이곳에서 가장 먼저 발견돼 이런 이름이 붙었다. 내변산을 비롯해 한라산, 지리산 등에 자생하는 변산바람꽃은 한국 특산종이다. 이 땅에서 봄소식을 가장 빨리 알리는 야생화이기도 하다.


군산을 지나 부안땅에 들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내변산 탐방지원센터로 가는 내내 눈이 내렸다. 봄꽃을 찾아 나선 길에 다시 겨울을 만나고 말았다.
수술이 자색빛을 띠는 변산바람꽃이 군락을 이룬 곳은 변산반도 내변산 탐방로 인근이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 황희 내변산분소장은 "변산바람꽃은 사람 다니는 길가에 잘 피지 않는다" 면서 "천천히 살펴보면서 걸어야 찾을 수 있다" 말했다. 국립공원은 군락지 훼손을 우려해 별도로 변산바람꽃 자연관찰로를 만들어 탐방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얼핏 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살짝 눈 이불을 덮은 낙엽 사이에 한 송이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10cm도 채 안 되는 줄기 끝에 달려 있는 앙증맞은 꽃받침이 잔뜩 움츠리고 있다. 일찍 꽃을 피웠다가 갑자기 불어온 눈보라에 놀란 모양이다.


바짝 엎드려 변산아씨와 눈을 맞췄다. 꽃잎으로 착각하게 하는 하얀 꽃받침과 연녹색 꽃잎, 작고 여린 변산바람꽃이 그제야 방긋 웃는다. 작은 바람에도 하늘거리는 모습에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났음을 생각하니 감동이 몰려왔다. 하지만 가는 겨울이 아쉬워 심술부린 폭설에 다시 겨울속으로 숨어버렸다.


활짝 핀 변산바람꽃 을 보려면 이달 말은 되어야 할 듯하다. 그때가 되면 수줍게 피어난 변산바람꽃이 싱그러운 봄날을 선사해줄 것이다. 이어 얼레지, 산자고 등 봄꽃들이 해맑은 모습으로 변산을 물들일 것이다.


◇내변산을 깨우는 우렁찬 직소폭포에 봄이 활들짝
눈 내린 숲길을 따라 직소폭포로 향했다. 내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을 골짜기마다 숨겨놓고 있다.


탐방지원센터에서 직소폭포까지는 거의 경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평탄하다. 10여분쯤 걸으면 한때 내변산 4대 사찰로 꼽히던 실상사지가 나온다. 6ㆍ25 때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된 후 현재는 미륵전과 삼성각만 복원돼 있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실상사지에서 눈길을 헤치며 직소폭포(1.7km)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곧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월명암길이고 왼쪽은 직소폭포 코스다.


걷는 데 자신 있다면 이곳에서 월명암, 낙조대, 직소폭포, 관음봉, 내소사 코스(4~5시간)에 도전해볼 만하다. 산, 바다가 어우러진 내변산과 외변산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다. 유유자적 트레킹이라면 직소폭포 (왕복 1시간10분)만 다녀오는 길을 택하는 편이 낫다.


아무도 걷지 않은 눈길에 첫 발자국을 찍어가며 산길을 오른다. 왼쪽으로 산과 산 사이로 '직소보'가 나타났다. 부안댐이 건설되기 전까지 부안군민의 상수원이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직소보는 한마디로 장관이다. 눈 덮인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빚어내는 정취는 그야말로 그림이다. 저수지를 발아래 둔 것처럼 설치된 나무데크를 걷노라면 마치 물 위를 걷는 것처럼 느껴진다.


직소보를 지나 한 구비 돌면 일순간 정적을 깨뜨리는 물소리가 들린다. 움츠린 봄을 깨우듯 물소리는 우렁차다. 직소폭포 가까이 왔다는 신호다.


30m 높이에서 한줄기로 떨어지는 직소폭포는 웅장하다. 폭포수가 직하하는 짙푸른 물웅덩이는 가장자리로 갈수록 투명해진다.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따로 있는데도 자꾸만 가까이 가보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한바탕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폭포수는 더욱더 가열 차게 눈보라를 몰아낸다. 탐방로 옆으로 직소폭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발을 내딛을 때마다 물줄기 소리는 더 힘차게 들려온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물줄기와 부서지는 포말은 겨우내 얼어붙은 분옥담과 선녀탕을 깨우며 대지로 흐른다.


트래킹이 목적이면 여기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면 된다. 오른쪽 산길을 한 구비 넘어서면 천년세월 동안 변산반도를 지켜온 내소사가 아스라이 잡힌다.
내변산을 나서 가장 먼저 만나는 외변산 바다는 고사포다. 눈에 덮인 1km에 가까운 솔숲이 한 폭의 수묵화를 그린다. 얇게 퍼져 끝없이 해안으로 밀려드는 파도는 장관이다. 그 앞 갯벌에는 추위도 잊은 채 주민들이 조개를 캐고 있다.


부안=글ㆍ사진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여행정보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가다 부안 IC를 나와 30번 국도를 타고 부안읍내를 지나 해안선을 끼고 달린다. 새만금전시관을 지나 변산면사무소에서 736지방도를 이용해 가면 내변산 탐방지원센터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를 나와 새만금방조제를 건너면 바로 부안 30번 해안도로와 만난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먹거리=부안은 백합탕과 구이, 찜(사진) 등 백합요리를 내놓는 집들이 많다. 그중 계화회관(063-581-0333)이 이름났다. 격포항 일대는 횟집들이 많다. 군산식당(063-583-3234)이 맛집으로 소문났다. 바지락무침과 바지락죽은 원조바지락죽온천산장(063-584-4874~5)이 맛깔스럽게 내놓는다. 젓갈정식을 맛보려면 곰소항으로 가면된다.


[여행만리]우레같은 폭포소리 봄이 화들짝 깨어나다

△볼거리=내소사와 개암사를 비롯해 낙조로 유명한 솔섬(사진), 채석강, 부안 마실길 등을 빼놓을 수 없다. 격포항 인근에는 왕의 남자,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 '부안영상테마파크'도 있다. 부안의 대표적인 숙소는 '대명리조트 변산'이다.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이 코앞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