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
쿠션 타입 쉐이딩 제품…3가지 컬러로 구성돼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이 3가지 쉐이딩 컬러를 쿠션에 담았다.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주는 쉐이딩 제품의 활용도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 SPF50+ PA+++’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업계 최초의 쿠션 타입의 쉐이딩 제품이다. 내장된 퍼프로 음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손쉽게 윤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만8900원.
특히 쿠션에 에센스와 리퀴드 타입의 쉐이딩 컬러를 최적의 비율로 담아내는 특허 공법을 적용해 가루날림이나 뭉침 현상 등 기존 파우더 타입 제품이 가진 단점을 보완했다. 지난 6월에 출시한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톤업 쿠션’에 이어 네이처리퍼블릭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메이크업 트렌드를 디자인 쿠션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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