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컬렉션 시작으로 라이프웨어 콘셉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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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유니클로가 올해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강동원을 발탁했다.
유니클로는 브랜드 고유의 가치인 '라이프웨어'를 전할 한국의 브랜드 앰버서더에 배우 강동원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이프웨어란 입는 사람의 개성을 살려주고 끊임없이 진화해 더 풍요롭고 나은 생활을 만들어 주는 옷을 선보이고자 하는 유니클로의 브랜드 철학이다.
강동원은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평소에도 개성이 뚜렷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점이 라이프웨어의 철학과 일치한다고 판단해 한국의 앰버서더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니클로는 올해 봄ㆍ여름에는 새로운 진 컬렉션을 시작으로 라이프웨어 콘셉트를 강동원만의 스타일과 감각으로 표현한다는 방침이다. 진 광고 영상은 오는 17일부터 TVC와 공식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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