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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배우 박시연이 자신이 출연한 ‘하숙집 딸들’의 시작을 응원했다.
박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해시태그로 언급하며 “화이팅”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어 방송 촬영 당시 찍은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하늘하늘한 흰 상의와 롱 스커트는 그의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박시연은 “#하숙집 딸들 두 번째 촬영~ 오늘도 즐겁게 촬영했고 너무 웃어 눈가 주름 두 줄 추가요"라는 글을 함께 게시했다.
한편 ‘하숙집 딸들’의 첫 방송을 본 박시연의 팬들은 “본방 사수 중입니다”, “다음 주도 기대기대”, “방송 너무 재미있어요. 시연씨 허당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이 출연하는 KBS '하숙집 딸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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