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스튜디오의 1일 특강 프로그램
창의적 전략부터 디지털 페인팅 등 다양한 기법까지
22일 오후 7시 ‘1984’에서 진행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타다 스튜디오는 홍대 앞 문화공간 1984와 함께 오는 22일 특강 ‘3인의 아티스트 라이브(3 ARTISTS LIVE)’를 진행한다.
타다 스튜디오는 기업 및 브랜드의 아트디렉팅 부문을 선도한다. 이번 ‘3 ARTISTS LIVE’는 타다 스튜디오와 함께 협업한 작가들이 모여 앨범 아트워크와 아트디렉션 작업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 음반 전체의 구성만큼이나 커버 디자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음반 내용물을 상징하는 커버는 해당 앨범의 소장가치를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타다 스튜디오는 앞서 양승민, 최미경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가수 지코의 앨범 ‘Gallery’를 비롯해, 그레이 ‘grayground. 01’, 여자친구 ‘LOL’ 등의 커버 일러스트 및 아트워크를 제작한 바 있다.
‘3 ARTISTS LIVE’에서는 타다 스튜디오의 창의적인 전략부터 디지털 페인팅과 같은 다양한 표현기법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래픽 툴을 활용한 아티스트 시연으로 디지털 드로잉의 작업 편이성과 유연함을 선보인다.
특히 김대홍, 양승민, 최미경 작가는 강의를 통해 자신만의 효과적인 시각 이미지 제작과 이미지 스토리텔링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3 ARTISTS LIVE’는 22일 홍대 앞 1984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1984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3만원.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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