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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대명그룹의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효 실천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흥석 총괄사장과 주요 임직원 70여명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음식을 나누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명그룹 측은 “이번 행사는 2000년부터 이어져온 대명그룹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 중 하나”라며,”이번 행사는 대명그룹의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더욱 많은 어르신을 초청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전국 대명리조트의 사업장에서 이어질 나눔 활동이 지역민과 사회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꿈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 대명그룹은 정성스레 준비한 2000인분의 도가니탕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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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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