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재용 재소환]1월 18일로 돌아간 특검시계 vs 경영시계 다시 멈춰선 삼성(종합)

시계아이콘03분 5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이재용 재소환]1월 18일로 돌아간 특검시계 vs 경영시계 다시 멈춰선 삼성(종합)
AD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난 1월 18∼1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청구와 기각 이후 이 부회장이 재소환된 2월 13일까지 25일여간 박영수 특검팀과 삼성의 행보는 정반대였다. 특검은 사실상 이 부회장을 정조준해 뇌물 혐의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함으로써 영장재청구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삼성과 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부인했지만 특검은 결국 이 부회장을 다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특검의 시계는 25일 이전으로 다시 돌아갔다.


반면에 삼성은 이 부회장의 경영공백 속에서도 역대급 실적개선과 주가상승을 통해 경제 전반에 적지 않은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경련 탈퇴와 미래전략실 해체라는 약속도 지키면서 경영정상화의 시계를 돌리려 노력했다. 그러나 특검의 이 부회장 재소환으로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다시 가중되면서 경영시계도 멈춰 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재용 재소환]1월 18일로 돌아간 특검시계 vs 경영시계 다시 멈춰선 삼성(종합)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삼성 제 2 갤노트7 사태 없다…역대급 어닝서프라이즈 발표

영장기각 직후인 1월 23일 삼성전자는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갤럭시노트 7의 발화 원인을 배터리 결함으로 지목하면서 차기작인 '갤럭시S8' 등 스마트폰의 안전성 강화 방안을 함께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에 따른 직ㆍ간접 손실을 약 7조원으로 추산하고 상당 부분을 작년 3∼4분기 실적에 미리 반영해 털어냈다. 갤럭시노트7을 판매하지 못한 데 따른 기회비용 1조∼2조원 정도만 남은 상태였다.


삼성전자는 다음날인 1월 24일 2016년 4분기와 연간 경영실적을 깜짝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슈퍼 호황'에 힘입어 작년 4분기에 9조22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역대 3번째 규모다. 5년 연속 200조원 매출(201조8700억원)을 달성했고 연간 영업익(29조2400억원)은 역대 2번째다.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올해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계획을 발표했고 주당 보통주 2만7500원, 우선주 2만7550원의 2016년 기말 배당을 결의했다.

삼성전자는 역대급 실적에도 특검수사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삼성전자 경영진은 실적 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단기적 차원에서 비즈니스 영향을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장기적 차원에서 봤을 때 글로벌 정세 변화나 사업구조 재편 등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최고경영진의 활동이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것들이 제한을 받는다면 우려되는 상황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이 특검 수사와 관련해 공개적인 논평이나 견해 표명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경영진이 컨퍼런스콜처럼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 같은 의견을 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일 상종가를 쳤다. 삼성전자는 주가 200만원 시대의 기대감도 높였다. 두 회사를 합친 시가총액은 무려 30조원이 넘었다. 투자자들도 환호했다. 그간 고공 행진하던 삼성전자 주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팀의 밤샘 조사를 받고 나온 1월 13일부터 휘청였다가 다시 상승세를 탔다.

[이재용 재소환]1월 18일로 돌아간 특검시계 vs 경영시계 다시 멈춰선 삼성(종합)


-삼성계열사 실적발표하던날 vs 특검은 소환조사

삼성전자를 비롯한 실적발표 시즌에 맞춰 제일모직을 합병한 삼성물산도 연간 실적을 내놨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매출 28조1030억원, 영업이익 14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6.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49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전년보다 2890억원 증가해 흑자 전환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일부 해외 프로젝트 손실과 잠재 부실을 반영해 1분기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으나 이후 경영체질 개선과 손익관리 강화를 통해 사업부문별로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 연간 실적은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경영 효율화를 지속하고 사업부문별로 선택과 집중, 해외사업 확대, 부문별 시너지 가시화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이날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전후 상황과 관련된 김신 삼성물산 사장과 김종중 미래전략실 사장을 조사했다. 다음날인 26일 삼성전자는 장중 2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시가총액은 280조원을 넘어섰다. 노무라 증권은 역대 최고 목표주가인 270만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재용 재소환]1월 18일로 돌아간 특검시계 vs 경영시계 다시 멈춰선 삼성(종합) 브리핑하고 있는 이규철 특검보<자료사진>


-2월부터 삼성조준…재계 경영위축 우려 점증

설연휴기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특검은 다시 삼성 수사에 고삐를 죈다. 일각의 여러 의혹이 나왔고 삼성은 이때부터 조목조목 반박하기 시작한다. 삼성출신 유재경 미얀마대사가 최순실씨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관련 영향이 있었다는 의혹도 나왔다. 삼성은 국정농단사태가 발생한 이후 최씨외 그 일가에 대한 지원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삼성측은 또 유재경 대사 임명과 관련 "그를 대사직에 추천하거나 관여한 일은 없다"고 부인했다. 특검은 최씨의 미얀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개입 의혹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수사와는 관계가 없다고 했다.


특검이 2월부터 삼성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재계는 다시 긴장모드에 들어갔다. 특검은 2월 3일 삼성뇌물과 미얀마 ODA사업의혹과 관련, 공정위·금융위을 압수수색했고 승마지원과 관련해서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씨를 조사하기도 했다.


이미 삼성과 현대기아차의'경영 시계'는 제대로 돌아가지 못한 상황이었다. 삼성은 애초 연말에 이뤄져야할 사장단 인사가 무기한 연기된 상태고 이 부회장의 트럼프 취임식과 CES 2017 방문 모두 무산됐다. 삼성은 상반기(3월) 대졸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두고 결론을 짓지 못했다. 공채 폐지설이 나오고 일부 계열사만 자체 보강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삼성 공채에는 매년 20만명이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과 현대차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미국제품 구매, 미국인 고용)에 고민에 빠진 상태였다. 삼성전자가 미국에 공장을 지을 수도 있다는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Axios)를 보고 트럼프 대통령은 3일새벽(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고마워요 삼성! 당신과 함께하고 싶다"(Thank you, @samsung! We would love to have you!)"라고 쓰기도 했다.


2월 5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배포한 주주 서한에서 올해 경영환경과 관련,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과 함께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리스크가 크고 광범위하며 복잡하게 얽혀있는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부문에서 관습적인 시스템과 업무방식을 점검해 철저한 위기관리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또 "공정개선과 검증강화를 위해 품질 경쟁력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재용 재소환]1월 18일로 돌아간 특검시계 vs 경영시계 다시 멈춰선 삼성(종합) 여의도 전경련빌딩 입구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휘호 기념비


-삼성 전경련과 결별…미전실 해체 약속 재확인

삼성전자는 2월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정식으로 탈퇴원을 제출했다. 삼성전자 외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관련 계열사들도 줄줄이 탈퇴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작년 12월 6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더는 전경련 지원금(회비)을 납부하지 않고 탈퇴하겠다"고 약속한데 따른 조치다. 삼성은 전경련 창립멤버이자 고(故) 이병철 창업주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삼성의 전경련 탈퇴는 앞서 탈퇴서를 낸 LG와 탈퇴예정인 SK 등보다 더 큰 파급력을 갖추며 전경련 와해를 가속화시켰다.


또한 삼성은 이날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끝나는대로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해체한다는 입장을 냈다. 삼성은 문자메시지를 통한 공지에서 "약속한 대로 미래전략실은 해체한다. 특검의 수사가 끝나는 대로 조치가 있을 것이다. 이미 해체 작업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작년 12월 6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삼성 미래전략실을 해체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창업자인 선대 회장이 만든 것이고, (이건희) 회장이 유지해온 것이라 조심스럽지만 국민 여러분에게 부정적인 인식이있다면 (삼성 미래전략실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재소환]1월 18일로 돌아간 특검시계 vs 경영시계 다시 멈춰선 삼성(종합)


-특검, 합병특혜 조준…삼성 "어떤 특혜도 없었다"

특검은 정부의 삼성그룹 특혜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집중했다. 2월 3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공정위 부위원장실, 사무처장실, 경쟁정책국 기업집단과 등을 압수수색했다. 8∼10일 사이에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김학현 전 공정위 부위원장과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합병과정에서 특혜가 없었다고 반박했고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도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삼성 합병건 찬성에서 청와대의 지시나 요청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 과정에서 금융위원회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이 또 나오자 삼성은 다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삼성은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사태가 터진 이후에도 최순실-정유라씨 모녀를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삼성은 국정 농단 의혹이 불거진 이후 최순실에 대해 추가 우회지원을 한 바 없고, (명마) 블라디미르 구입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검은 12일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인 장충기 사장을 소환 조사했고 13일 오전 9시 30분 이 부회장을 소환 조사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