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아이돌 1호 부부'가 된 가수 문희준(38)과 크레용팝 소율(25·박혜경)의 결혼식에 H.O.T. 멤버 중 장우혁만 불참한 것으로 전해져 또 다시 불화설이 제기됐다.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문희준과 소율의 비공개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H.O.T. 멤버 강타가 축가를 맡고, 토니안이 축사를 맡아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이재원 역시 MBC '섹션TV 연예통신' 영상에 등장해 결혼식 참석을 인증했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는 장우혁만 결혼식에서 모습을 확인할 수 없었다며 H.O.T. 멤버간의 불화설을 재점화했다. 아직까지 장우혁의 참석 여부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장우혁의 반대로 H.O.T. 완전체 컴백이 불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장우혁은 방송에서 해당 소문을 극구 부인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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