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지난해 미국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표적항암제의 임상 1상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한미약품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26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2.15%(6500원) 오른 30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미국 제넨텍에 약 1조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표적항암제 'HM95573'에 대한 임상 1상을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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