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9일 0시 발표된 노래 ‘사랑한다 안한다’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그의 근황사진에 눈길이 간다.
홍진영은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안한다. 꽃잎 떼어보는 이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장미꽃 꽃잎을 한 장씩 떼어내고 있다. 검은 의상에 붉은 장미를 들고 있어 더욱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언니 누구 생각하면서 꽃잎 뜯고 있어요?” “역시 내 이상형이다 넘 예쁨” “장미보다 더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한다 안한다’로 컴백한 홍진영은 가수 데뷔 10년 만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의 감격을 맛봤다. 또 그는 본업인 가수로서의 컴백은 물론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의 멤버로 합류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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