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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마트벤처창업학교 멘토링데이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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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분야별 전문가 멘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7일 광주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서 육성중인 창업팀을 대상으로 사업화 전문개발을 위한 멘토링 데이를 영상복합문화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중소기업청의 창업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지난해부터 2년간 50억 원이 투입되는 청년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첫 해인 작년 6월에 30개의 창업팀을 선발하였다.

멘토링 데이는 창업 전문 변호사, 지식 서비스 개발자, 우수기업 대표자 등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청년창업자들의 사업 전문성 강화와 성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데이는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매월 수도권과 호남권으로 나뉘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청년창업자들은 사업전략, 기술개발, 투자유치 방법, 마케팅 등에 관한 실질적 멘토링을 받았으며,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방향과 매출 성장 등 1:1 상담을 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 참여하는 기업인 홍카(전국휴게소정보 애플리케이션, 대표: 조용현)는 전문 멘토의 네트워크 도움을 받아 국내 유명 네비게이션 기업과 판매를 협의 중이며, 너티그룹(조립식 토이보틀 제조업체, 대표: 정현석)은 멘토링을 통해 기술보증기금 5천만 원을 신청하기로 했다.


멘토링에 참가했던 메이킹 팝(3D프린팅 제작)의 정다운 대표는 “스타트 기업들의 막연한 시장분석을 체계적 접근방식으로 정리해 주어 안정적 시장진출을 꿈꿀 수 있게 되었으며,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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