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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신 ‘동개비’, 애니메이션으로 전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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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아침 7시10분 SBS 첫방송 "

광주 출신 ‘동개비’, 애니메이션으로 전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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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 지역특화 콘텐츠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애니메이션)가 오는 12일 일요일 아침 7시 10분, SBS를 통해 전 국민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는 2015년 지역특화 문화콘텐츠개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완성된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이다.


‘동개비’는 400년 전 광주에서 한양까지 문서배달을 했던 정암선생의 충견상(광주 남구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의 개 비석)을 캐릭터로 만들었던 작품인데 이번에 서민들의 행복을 전하는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었다.

동개비 캐릭터는 현재 네이버 라인에서 이모티콘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영문으로 ‘Dongaebi’를 검색하면 귀여운 이모티콘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7년 한국대표관광지 100선’으로 선정한 양림동 곳곳에는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의 캐릭터가 설치되어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는 광주지역의 자원을 소재로 한 캐릭터가 그 지역의 마스코트로 성장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캐릭터가 한국의 캐릭터를 넘어 세계의 캐릭터로 발돋움하는데 우리 광주진흥원이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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