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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제8대 회장으로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를 추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성 대표는 오는 28일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성 대표는 195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설립된 여의시스템은 자동제어기기 제조 전문 기업이다. 성 대표는 제6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이 모인 단체로 인증회원사는 1만8000여개에 달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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