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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독거노인ㆍ소외계층 20가구에 생필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희망나눔'의 일환이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 회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회원사 봉사단원 등 35여명이 참여했다. 성남 중앙시장과 현대시장에서 장을 보며 물품을 지원했다.
이노비즈협회는 매년 회원사와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국가 전체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연말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모두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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