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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최태준, 류원 죽였다는 의심에 벼랑 끝으로 내몰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6초

'미씽나인'최태준, 류원 죽였다는 의심에 벼랑 끝으로 내몰려 최태준은 자신이 류원을 죽이지 않았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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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미씽나인'최태준은 자신이 류원을 죽이지 않았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8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 김기자가 최태호(최태준 분)를 압박하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이날 김기자는 윤소희(류원 분)의 죽음을 두고 진실을 찾으려 고군분투 했다.

윤태영(양동근 분)은 중국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윤소희와 연관성이 있다고 추측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자는 최태호를 향해 "같이 있었어요? 윤소희 씨도? 최태호 씨는 알죠? 윤소희씨 죽은 이유 최태호씨도 알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심리적으로 최태호를 압박한다.


하지아(이선빈 분)는 윤소희의 죽음이 석연치 않아하며, "그날 소희 다른 이상한 점 더 없었어요?"라고 물었다.


김기자는 "그러니까 더더욱 알아야죠. 누가 죽였을 수 있지 않을까요? 윤소희씨?"라며 내부에 범인이 있다는 식으로 몰아갔다.


이에 서준오(정경호 분)는 "그런 말 하지 마요"라며 나섰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최태호는 김기자의 멱살을 잡으며 "너 뭐하는 새끼야. 니가 뭐냐고 이 새끼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너 봐봐. 이걸 들고 비행기에 왜 타"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김기자는 "당신이 죽였잖아. 사람을 죽여 놓고 아닌 척 억울한 척 그건 좀 아니지 않나?"라며 오히려 최태준을 벼랑으로 몰았다.


한편, MBC'미씽나인'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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