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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7일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창의학습회 및 융합튜터링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사업단 소속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창의학습회 9팀과 융합튜터링 7팀이 참여해 팀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활동내용 및 성과를 보고했다.
‘창의학습회’는 기존 스터디그룹 프로그램과 달리 사업단에 소속된 타 학과 재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학제를 뛰어넘는 융복합 학습을 실시하는 것으로, 10명 이내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9주 동안 함께 문화콘텐츠 융복합 교육과정(연계전공)을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공동체이다.
‘융합튜터링’은 성적이 우수한 튜터 학생과 튜티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20시간 이상 함께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선배의 지도 과정을 통한 전공 지식 이해도 향상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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